"성형수술 하나도 안 했지?”…조민,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생활입력 :2023/10/07 15:55

온라인이슈팀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가 성형수술 의혹을 일축한 가운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가 찾아오신 옛날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 갈무리)

공개된 사진 속 조씨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한복을 입은 채 외국인 교사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안겨 있는 모습을 비롯해 직접 작품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조씨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를 통해 성형 의혹에 관한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조씨는 "성형 수술을 했냐"는 질문에 "왜 성형 의혹이 있는지 조사해 봤는데 중학교 3학년 졸업사진이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더라"며 운을 뗐다.

관련기사

이어 "중학교 3학년 때 역대급 몸무게였다. 지금과 8㎏ 차이가 나고 키는 지금보다 작았다. 그거랑 이제 비교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뜯어고쳤다는 의혹에 시달리는데 확실히 말씀드리자면 성형 수술한 곳이 한 군데도 없다"고 강조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