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가 절친인 치어리더 박기량과 반려견 모임을 했다.
4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에서 박기량과 피크닉을 즐긴 사진을 게재했다.
고은아는 "나의 사랑 기량이와 데이트. 하늘, 구름, 몽이와 함께. 이보다 행복한 시간이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편안한 차림의 민낯으로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석 달 전 코 재수술을 받은 고은아는 부기가 다 빠진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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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는 치료 목적으로 코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6월 복구를 위해 코 재수술을 받았고, 수술 경과를 유튜브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