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 ‘시스코 VirtuNet 클라우드 통합 구현 교육과정’ 개최

컴퓨팅입력 :2023/10/05 15:32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시스코코리아·솔데스크·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와 함께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솔데스크 종로 본원에서 ‘Cisco VirtuNet Cloud 통합 구현 교육과정’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과정은 고용노동부 ‘2023년 하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유형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공고를 통해 선정됐다. 참여자는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커리큘럼을 활용한 CCNA·CCNP·리눅스·AWS 클라우드 등을 960시간 동안 학습한다.

교육은 시스코코리아에서 인증받은 강사 직강이다. 참여자는 Cisco vXLAN, 가상화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가상화와 최적화 구현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다.

수료하면 4개 기관 명의 수료증을 발급하고, 6개월 동안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에서 구인기업 정보 제공 등 IT·SW 업종 내 취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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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명을 선발한다.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보유자나 발급 가능 대상자 가운데 취업 가능한 미취업자다. 카드를 발급하면 무료 수강할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 솔데스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명수 표준협회 회장은 “Cisco VirtuNet Cloud 통합 구현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운영 지원해 IT 인프라와 클라우드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