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코어(대표 한승철)가 3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G-패스(G-PASS)기업으로 지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G-PASS기업 지정제도'는 조달청의 해외조달정보센터에서 시행하는 제도이며 국내 우수한 기업들의 기술력, 품질 등을 높은 기준으로 검증한다.
조달청 G-PASS인증을 받은 기업은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써 해외 마케팅 및 해외 조달시장 시장개척단 및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며 수출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시 'G-PASS기업마크'를 부착해 제품의 공신력을 입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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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코어의 ‘좀비제로 인스펙터 V4.0’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악성코드를 패턴기반 및 행위분석 기법으로 탐지 및 차단하며, 비인가된 URL/IP(예, 악성코드 유포지)로부터 접근을 차단하는 하드웨어 형태의 보안솔루션이다. 엔피코어는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한 바 있고 GS인증을 보유하고있으며, 최근 APT(지능형지속위협)대응제품에 대한 보안기능 검증을 획득했다.
엔피코어 한승철 대표는 “엔피코어는 오랫동안 이 분야에서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노하우를 쌓아왔다”고 하면서 “앞으로 다양한 공격에 더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