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TREASURE)'가 일본 팬미팅을 예고하면서 독도 표시가 누락된 지도를 사용해 온라인이 시끌시끌하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트레저는 최근 팬미팅에서 내년 초에 진행할 일본 투어 스케줄을 공개했다. 내년 1월6일부터 2월23일까지 후쿠오카, 히로시마 등에서 공연이 열린다는 걸 알리면서 배경으로 사용한 지도에 울릉도 옆 독도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국내 누리꾼이 이와 관련 이의를 제기했으나 소속사 측은 아직까지 따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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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데뷔한 트레저는 일본에서 인기다. 현재 10인조로 아사히, 하루토 등 일본인 멤버 2명이 포함돼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