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전기업 코웨이가 탄탄한 지지력과 위생성을 갖춘 '비렉스 엘리트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비렉스 엘리트 매트리스는 코웨이 매트리스 중 가장 탄탄한 '엑스트라 하드' 경도를 적용해 몸을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또 코웨이의 '시그니처 독립 스프링'이 인체 곡선에 따라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제품은 최적의 매트리스 높이 설계로 사용 안전성을 더했다. 높이는 260mm로 코웨이 매트리스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은 분리형 워셔블 커버로 구성해 위생성을 높였다. 워셔블 텐셀 커버는 피부 자극과 구김이 적고 통기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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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웨이는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를 통해 4개월마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약정 기간 중 1회 커버를 새것으로 교체해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한창 성장하는 자녀용 침대를 고민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렌탈료의 부담을 낮춘 신제품 매트리스를 기획했다"며 "성인보다 골격 변화가 빠르게 오는 자녀의 신체를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언제나 세탁 가능한 커버로 위생성을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