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가 멋진 비주얼을 뽐냈다.
30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 초대를 받은 덱스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덱스는 배우 이진욱·이상이·정채연 등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이 대거 나서는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 출격한다. 포토존에서 비주얼을 제대로 폭발시킨 그는 쏟아지는 카메라 세례에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인다.
![](https://image.zdnet.co.kr/2023/09/29/enterc03496482e4ca27e44b8d0bf7cfc63dd.jpg)
지나가기만 해도 여성들의 감탄을 불러 모으는 덱스는 이날도 플러팅(이성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행위) 적중률 200%를 선보인다. 행사장에서 찍힌 다양한 사진들로 SNS를 핫하게 달궜다. 이진욱도 덱스를 찾아와 인사를 건네고, 그와 사진을 찍으려는 이들로 넘쳐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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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난 뒤, 덱스는 에이전트 H와 행사에 다녀온 소감을 주고받는다. 특히 에이전트 H는 금전적으로 힘들었던 시간을 거쳐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에 감개무량함을 느꼈다고. 덱스 또한 에이전트 H와의 끈끈한 의리를 다짐하며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등 훈훈한 대화를 이어간다. 에이전트 H는 덱스의 최애 간식 초콜릿을 준비, 이를 본 덱스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