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아들, ♥현빈보다 날 더 닮아"

생활입력 :2023/09/28 16:54

온라인이슈팀

배우 손예진이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손예진은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에서 "(육아가) 힘든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이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않은 행복"이라고 즐거워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서울=뉴시스] 손예진. (사진 =임진한클라스 유튜브 채널 캡처) 2023.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손예진은 아이가 누구를 닮았냐는 물음에 "눈이랑 위에는 저를 닮았고 밑에는 아빠를 닮았다. 아기는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는데 지금은 저를 더 닮은 거 같아서 좋다"고 웃었다. 둘째 계획에 대해선 "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만 아기가 너무 예쁘다"고 했다.

관련기사

손예진은 지난해 11월 아이를 출산한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차기작과 관련 "지금 저의 생활에 충실하려고 한다. 기다리시는 팬분들이 있는 걸로 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꼭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있다"고 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