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소프트(CLIPSOFT, 대표 김양수, 남도현)가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강남대로 311)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립소프트 신사옥은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311, 한화생명빌딩 드림플러스 19층에 자리하고 있다.
클립소프트 측은 강남 사옥 이전으로 외부 인식 제고와 우수인재 확보에 분명한 호재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는 클립소프트는 올해 10여 명의 신규/경력 채용이 이뤄지며, 전체 구성원의 수가 현재 100명에 도달했다. 추가 채용 예정인 직군까지 포함하면 연내 조직이 110여 명을 훌쩍 넘어설 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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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분야도 넓혀갈 예정이다. ▲전자문서 외 신사업으로 활로 개척 ▲우수 기업과의 협력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춘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화에도 속도를 붙인다는 방침이다.
남도현 클립소프트 각자 대표는 “직원이 행복하려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야 하고, 자부심이 생기려면 사무 공간, 급여와 복지, 조직 내외 인간관계 세 가지가 중요하다“면서, “강남 신사옥에서 인센티브와 복지제도를 상향하고, 더 나은 입지에서 좋은 인재를 채용해 20주년 새로운 변화를 모든 구성원이 기대 속에 다 같이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