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씰M, 대만 리뉴얼 론칭...앱스토어 매출 1위

콘텐츠 개선 이후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재론칭

디지털경제입력 :2023/09/25 10:29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씰M'의 대만 리뉴얼 오픈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씰M은 지난 21일 오후 6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등 중화권 지역에 재론칭했다. 회사 측은 지난 상반기 콘텐츠 전반적 개선 및 안정화 등을 이유로 씰M의 중화권 서비스를 임시 중단하고 대대적인 보완 작업을 거쳐 다시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씰M의 재론칭은 현지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단기간 기대 이상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분석 업체 앱피규어스(appfigures)에 따르면 대만 오픈 첫 날에는 앱스토어 전체 인기 순위 1위, 매출 순위 8위에 이어 지난 주말에는 전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재확인했다. 또한 준비된 8개 서버 모두 혼잡을 보이기도 했으며 추가로 서버를 오픈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관련기사

플레이위드, 씰M 새단장 마치고 대만 지역 재오픈 중화권 인기 재확인.

씰M은 최고레벨 상향, 신규 무기, 방어구, 던전, 유저 인터페이스 개편, 기술적 안정화 진행 등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게임플레이를 위해 플레이 환경을 구성했다. 또한 재오픈을 기념해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소환권, 사파이어 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현물 상품과 함께 각종 아이템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위드 황원준 부장은 “그동안 씰M을 기다려주고 아낌없는 응원과 조언을 주신 많은 현지 유저분들이 다시 씰M에 모두 복귀하셔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이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보다 안정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