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전기업 코웨이가 강력한 화력과 미니멀 디자인을 갖춘 '2023년형 코웨이 프라임 전기레인지' 5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독일 쇼트세란의 세라믹 글라스 상판을 사용한 '프라임S 전기레인지' 3종과 프랑스 유로케라의 세라믹 글라스 상판을 사용한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이다.
두 모델 모두 최대 700℃까지 견디는 내구성을 갖췄으며, 세라믹 소재로 스크래치에 강하고 청소가 용이하다. 렌탈 방문관리 서비스 고객에게는 약정 기간 내 1회 상판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2023년형 전기레인지는 고객 선호에 따라 화구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프라임S 전기레인지는 ▲인덕션 전용 모델 ▲하이라이트 모델 ▲인덕션 2구와 하이라이트 1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 3종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프라임 전기레인지는 인덕션과 하이브리드 두 가지로 선보였다.
인덕션 전용 모델은 최대 3천400W 고화력을 제공한다. 두 개의 인덕션 화구는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땐 조작부 아이콘이 드러나지 않는 히든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하이라이트 화구는 용기 크기에 맞춰 2단으로 가열 면적을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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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전기레인지는 다양한 편의 및 안심 기능도 갖췄다. 요리에 따라 9단계로 섬세한 화력 설정이 가능하며, 타이머 기능으로 화구별 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상판 및 화구 종류에 따라 5가지 라인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