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이동·숙박 동시 이용 가능한 '노고민 특박' 이벤트

매일 오후 3시 인기 호텔 9천900원 이용 이벤트도 진행

인터넷입력 :2023/09/22 10:03

쏘카가 호텔, 리조트, 펜션 등 숙박시설을 금액대별 균일가로 이용할 수 있는 ‘노고민 쏘카특박’ 이벤트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여행사(OTA)별로 가격 비교 번거로움을 덜어주고자 선보이는 노고민 쏘카특박은 쏘카 차량공유 서비스 24시간 대여료 무료 쿠폰(30시간 이상 대여 시 적용)을 함께 제공해 이동수단과 숙박시설을 동시에 예약, 이용하길 원하는 고객에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로 편리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기존 판매가격 대비 할인 적용된 균일가로 전국 다양한 숙박시설과 쏘카 차량 예약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1박 기준 판매가 10만원 이하 숙박시설을 4만9천원(1박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15만원 이하 숙박시설은 9만9천원, 20만원 이하 14만9천원, 25만원 이하 19만9천원, 30만원 이하 24만9천원 등 할인 적용된 균일가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쏘카)

9천900원으로 인기 호텔을 이용할 있는 선착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일 오후 3시부터 쏘카 앱을 통해 파르나스 호텔 제주, 그래비티 호텔 서울 판교, 라한호텔, WE호텔, 밀리토피아 호텔 등 국내 유명 특급호텔을 9천900원(1박 기준)에 선착순으로 예약, 이용할 수 있다.

예약한 숙박시설은 주중에 한해 투숙 가능하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쏘카 24시간 대여료 무료 쿠폰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쏘카 앱에서 다양한 균일가를 먼저 선택한 후 노출되는 숙박시설과 원하는 장소에서 이용할 공유차량을 순차적으로 선택,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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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 단독 예약도 가능하며, 제공되는 카셰어링 24시간 대여료 무료 쿠폰(예약 1건당 1매)은 필요에 따라 별도 사용(발행일 기준 6개월 이내)도 가능하다. 쏘카카드로 결제 시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크레딧이 최대 5% 적립되며, 이용 목적에 따라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받고, 반납도 할 수 있는 부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가격 비교 고민에 쓰는 시간을 없애고,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특별하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상품”이라며 "금액대별 균일가는 국내 OTA 업계 최저가 판매 시도로 모든 고객이 쏘카를 통해 가격부담 없이 숙박과 공유차량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