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MZ서포터즈 ‘홈앤그리너’, 환경 활동 전개

유통입력 :2023/09/20 16:19

홈앤쇼핑(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MZ서포터즈‘홈앤그리너 3기’가 다양한 환경 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홈앤그리너 3기는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환경재단 본사에서 환경재단과 함께 ▲환경 강의 ▲플로깅 ▲비건 케이터링 식사 등 환경보호를 위한 교육과 활동을 진행했다.

환경 강의 강사로는 방송인 ‘줄리안’이 나섰는데 줄리안은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로 평소 환경 보호에 남다른 애정을 가져온 바 있다. 이날 교육에서 참가한 홈앤그리너 3기 학생들에게 환경 위기, 제로웨이스트, 비건 등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플로깅의 특별한 의미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홈&쇼핑] 홈앤그리너 3기 환경교육

환경 강의에 이어 지하철 을지로입구역 일대의 쓰레기를 주우며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무분별하게 버려진 길거리의 쓰레기를 직접 쓸어 담으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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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을 마친 후 비건식 점심식사를 하며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비건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환경 보호 활동은 거창하게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숨 쉬듯 자연스러운 활동”이라며 “환경 보호 활동을 위해 아끼지 않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