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APJ 지역 부사장에 네이슨 홀 선임

5년간 글로벌 프리세일즈 엔지니어링 팀 리드

컴퓨팅입력 :2023/09/19 23:51

퓨어스토리지가 19일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부사장에 네이슨 홀을 선임했다.

네이슨 홀 부사장은 APJ 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퓨어스토리지와 고객들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홀 부사장은 그동안 퓨어스토리지 글로벌 시스템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을 역임하며, 프리세일즈 엔지니어링 팀을 약 5년 동안 이끌었다.

퓨어스토리지 댄 피츠시몬스 최고수익책임자는 "네이슨은 퓨어스토리지의 고객과 퓨어스토리지의 기술이 고객의 성공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최근 APJ지역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네이슨은 다양한 기업 문화와 고객 요구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전문 지식과 이해도를 갖췄다. 퓨어스토리지 APJ지역은 네이슨의 리더십 아래 더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퓨어스토리지 네이슨 홀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부사장. (사진=퓨어스토리지)

퓨어스토리지 네이슨 홀 APJ 지역 부사장은 "APJ 지역 부사장으로 부임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 퓨어스토리지는 지난 10년 이상 APJ에서 고객의 데이터 플랫폼이 서비스 중단 없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고객이 기술 업그레이드를 위해 마이그레이션하거나 스토리지를 재구매할 필요가 없도록 지원하는 여정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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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고객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고 APJ지역에서 퓨어스토리지가 창출한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퓨어스토리지는 APJ 지역 주요 고객으로 한국 미디어젠과 충북테크노파크, 일본 KDDI, 호주의 호주게놈연구시설과 닛산, 인도 유로넷, 뉴질랜드 세인트 조지 병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