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실의 딸 최준희가 매력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하지만 팬들은 너무 말라버린 그의 모습에 우려감을 표하기도 했다.
지난 12일 최준희는 청량한 푸른 색의 콘셉트 카페를 소개했다.
매장 곳곳이 파란 바다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 카페에서 최준희는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며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다.
최준희는 몸에 밀착 된 니트 소재 민소매 폴라 티셔츠와 부츠컷 데님을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가녀린 팔뚝, 한줌의 허리 그리고 이에 상반되는 굴곡진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몸매는 시선을 빼앗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핏줄이 드러날 정도로 앙상하게 마른 최준희 몸 상태에 팬들은 우려감을 표하고 있었다.
팬들은 "너무 예쁜데 살짝 건강이 염려스럽네요", "이제 살 그만 빼셔야 할 것 같아요. 내 살 좀 가져가세요", "왠지 핏줄이 보이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스무 살이다. 그는 루프스병 투병 생활을 하면서 체중이 96㎏까지 늘어났다가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44㎏을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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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