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문동권 대표가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23년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문동권 대표는 11번가 하형일·안정은 대표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LG전자 김영락 한국영업본부 본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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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한카드는 사내 카페에서 텀블러 이용 시 할인을 해주고 회의 시 인쇄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소비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의 탄소 배출량을 계산하는 서비스 ‘신한 그린인덱스’를 신한플레이 앱에 론칭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소비 업종별 탄소배출량을 조회하고 다양한 탄소저감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됨으로써 탄소중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