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코튼시드, NFT FC서울 팬카드 2차 판매

컴퓨팅입력 :2023/09/12 14:04

롯데정보통신 NFT마켓플레이스 코튼시드가 프로축구단 FC서울의 선수단을 활용한 NFT기반 선수카드인 팬카드(FANCARD+)를 2차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FC서울 팬카드는 FC서울 창단 4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선수단의 23년도 경기 순간을 담은 NFT기반의 선수카드다. 축구팬들은 팬카드를 수집하고 여러 챌린지를 통해 다양한 체험형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FC서울 팬카드는 FC서울의 창단 40주년을 기념하여 총 4,040개를 두 차례에 걸쳐 발행한다. 지난 1일 판매되었던 2,020개는 6시간 만에 완판 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당초 이달 15일로 예정되었던 2차 판매 일정을 당겨 12일 10시부터 2차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정보통신 FC서울팬카드 포스터(이미지=롯데정보통신)

FC서울 팬카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탑콜렉터, 마이일레븐, 풀스쿼드 등 다양한 챌린지를 즐길 수 있다. 챌린지 성공 시에는 FC서울 홈경기 스카이 박스 관람, 에스코트 키즈, 스타디움 투어, 선수단 팬미팅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롯데정보통신과 FC서울은 NFT 기반의 팬카드를 활용해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시즌 별 에디션을 발행하는 등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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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이번 FC서울 팬카드를 통해서 NFT가 축구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축구팬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FC서울 팬카드는 코튼시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FC서울 팬카드 검색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며 첫 구매 이벤트 등 여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