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FC서울과 NFT 파트너십 체결

컴퓨팅입력 :2023/08/28 14:28

롯데정보통신이 프로축구단 FC서울과 스폰서십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고 NFT기반의 선수카드 서비스인 팬카드(FANCARD+) 상품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세리머니와 시축 행사가 열렸다. FC서울과 울산현대 경기에 앞서 진행된 본 행사에는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와 여은주 FC서울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롯데정보통신은 FC서울과 협업하여 FC서울 4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FC서울 여은주 대표(왼쪽)과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이미지=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의 자체 NFT마켓플레이스인 코튼시드를 통해 NFT 기반의 FC서울 선수카드인 팬카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FC서울 팬카드는 9월 1일 NFT마켓플레이스 코튼시드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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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한국 프로 스포츠와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FC서울과 함께 만들어 갈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FC서울과 함께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은 K리그 마케팅을 선도하는 구단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접점을 확대하고 팬들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