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스쿨이 일대일 수업 서비스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아웃스쿨 사용자는 수업 스케줄을 달력 형식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수강 신청 방식과 등록 절차도 기존보다 간단히 진행할 수 있다.
아웃스쿨은 전 세계 만 3~18세 학습자가 미국, 캐나다, 영국의 전∙현직 강사와 진행하는 실시간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해외 어학연수 대신 온라인으로 국제학교와 같은 환경 속에서 영어, 수학 등 미국 교과과정은 물론 드로잉, 음악, 코딩 등 취미까지 배울 수 있다.
최근 동아시아 지역 진출 1년만에 누적 수업 참여 수 50만 건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8월 국내 아웃스쿨 회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아웃스쿨 일대일 수업 서비스 장점으로 ▲원하는 선생님을 원하는 시간에 선점할 수 있다(45%) ▲관심있는 과목을 심도있게 학습할 수 있다(31%) ▲과제, 대회 준비 등 필요한 주제에 맞춰 전문가 선생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12%) ▲그룹 수업 전 일대일 맞춤형으로 국제적인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다(12%)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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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쿨 신정화 아시아 비즈니스 리더는 "아웃스쿨 일대일 수업 서비스의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해, 초개인화 맞춤형 에듀테크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웃스쿨은 일대일 수업 서비스 UX 개편을 기념해 이달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5달러(약 6천600원) 상당 쿠폰 및 크레딧 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웃스쿨 수업 결제 프로모션 페이지에 코드를 입력하면 5달러 쿠폰이 자동 적용된다. 꾸준한 학습을 독려하고자 3회 이상 출석 시 10달러(약 1만3천200원), 6회 이상 출석 시 20달러(약 2만6천400원), 9회 이상 출석 시 30달러(약 3만9천600원) 크레딧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웃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