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 커플이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마이큐는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Hello sunshin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이큐 김나영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탈리아로 휴가를 떠난 두 사람은 다양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며 달달함을 뽐냈다. 팔짱을 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마이큐 김나영은 잘 어울리는 한쌍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가수 양희은은 "너희 두 사람 너무 결이 곱구나"라며 "둘이 늘 함께하고 아껴주기를"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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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마이큐와는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