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한 국산 선글라스 브랜드를 극찬해 화제다.
정 부회장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이 선글라스 '이리지스(IRIZIS)' 너무 맘에 든다"며 "골프 치거나 운동할 때 그냥 이거 꺼라, 대두는 더 잘 어울린다"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오늘 내가 끼던 오클리(Oakley) 누구줬다"고 덧붙였다.
정 부회장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국산 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 '이리지스'의 '패스트 페이스'와 '코라이 아이 프로텍터2' 2종이다.
패스트 페이스는 속도가 빠른 라이딩 스포츠를 즐길 때 최대한 시야 크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게 특징으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27만5000원에 판매 중이다.
코리아 아이 프로텍터2는 스포츠의 역동성, 속도감이 느껴지도록 디자인됐고, 유해한 태양광을 막아주는 데 효율적이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27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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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 부회장은 최근 '수산물 먹방' 게시물을 잇따라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이슈와 맞물려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