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초등학생 맞춤형 금융교육 교재 ‘BNK부산은행 금융교실’을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교재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의 참여를 유도하는 익힘책 형태로 ▲청소년 금융사기예방 ▲합리적인 소비생활 ▲저축과 투자 ▲은행에서 하는 일 등 4가지 주제를 각 1권씩 총 4권으로 구성했다.
특히 캐릭터가 등장하는 퀴즈와 만화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를 담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금융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부산은행은 해당 교재를 부산지역 전 초등학교에 배포하고 초등학교 방문교육 및 소외계층 금융교육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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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박영준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초등학생 맞춤형 교재를 통해 어린학생들이 올바른 금융습관을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금융역사관 운영 ▲특성화고등학교 예비 직업인 금융경제교육 ▲메타버스 금융교육 ▲꿈담기 진로체험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