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가진 힐링콘서트 등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5일부터 6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 12층 문화센터 라운지에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첫 날인 15일 안마의자 체험과 함께하는 실내악 4중주 '힐링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는 최근 출시된 안마의자 '다빈치'와 1인용 마사지소파 '파밀레'를 이용하며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로 이뤄진 실내악 4중주를 감상하는 연주회다. 이날 하루에만 고객 300여명이 현장에서 제품 체험과 힐링콘서트에 참여했다.
차세대 홈 헬스케어 플랫폼 다빈치는 최첨단 기술력으로 구현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행사 참여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근육량, 체지방률, 체질량지수(BMI) 등 7가지 체성분을 측정해 이용 고객 컨디션에 딱 맞는 마사지를 제공했다.
파밀레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문화센터 라운지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심플함을 강조한 고급스러운 테라 브라운 색상이 특징이다. 제품은 쉽게 붓는 종아리까지 케어할 수 있는 마사지 테크닉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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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바디프랜드는 17일 롯데백화점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바디프랜드 소속 플로리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 기간 동안 라운지에 방문한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안마의자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사용 중인 모습이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 시 사계절용 마사지웨어도 선물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 기술력이 집약된 안마의자 다빈치와 1~2인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파밀레가 이번 행사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더 자주 경험해볼 수 있도록 고객 소통 및 체험 중심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