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S&P500·나스닥 지수 8월 2일 이후 가장 큰 폭 하락

금융입력 :2023/08/25 08:14    수정: 2023/08/25 08:26

◇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08% 하락한 34009.42.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35% 하락한 4376.31.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87% 하락한 13463.97.

(사진=이미지투데이)

▲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8월 2일 이후 가장 큰 폭 하락. S&P 500 지수 중 정보기술(IT), 통신 서비스 업종이 크게 떨어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관계자들이 추가 금리 향방에 대해 엇갈린 견해를 내비쳐.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은해 총재는 "추가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며 "정점에 있는 이 시점서 시그널을 보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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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는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면서 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발언. 그는 "지금 당장은 (금리 인상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미국 실업수당 신청이 3주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까지 신청된 실업수당 건은 23만건으로 1만건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