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구애 자신감'을 드러낸다.
오는 22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리얼 로(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모태 솔로 남성에게 구애하며 돈을 빌리는 등 '사기 20단' 여성의 얘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저 여성은 어딜 가도 본인이 원하는 사람을 유혹할 수 있는 걸 안다. 저런 분들이 술자리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와 연결돼서 데리고 나간다"고 얘기했다. 이에 김용명이 "혹시 지민 씨도 가능하냐"고 묻자 김지민은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 두세 명도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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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의 발언을 들은 김준현은 "두세 명 데려가서 그 사람들 술 사주고 혼자 잠들 것"이라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낸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