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게임 전문 개발사 픽셀리티(대표 이대원, 정래승)가 오는 23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3에 부스를 마련하고 참가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개최 중인 게임쇼로 올해에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쾰른메세 전시회장에서 개최된다.
픽셀리티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게임스컴에 참가해 유럽 현지 VR 팬들과 각종 퍼블리셔 및 개발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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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3월 GDC 2023 당시 글로벌 개발자에게 선보인 이후 더욱 발전된 대표 타이틀 더 패쳐와 영혼의 찻집를 비롯해 현재 개발 중인 캐주얼게임 슈팅 페스타도 공개된다,
픽셀리티 관계자는 "이번 게임스컴 참가를 필두로 올 하반기, 여러 플랫폼에 순차적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 픽셀리티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