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가 롯데백화점 잠실점 12층 문화센터 라운지에서 안마의자 체험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를 오는 15일부터 6일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출시한 안마의자 '다빈치'와 마사지소파 '파밀레'를 전시한다. 라운지에 방문한 고객들은 누구나 안마의자 체험이 가능하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에 앉아 마사지를 받으며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로 이루어진 실내악 4중주를 감상하는 '힐링 콘서트'를 15일 진행한다. 17일에는 롯데백화점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플라워 클래스를 연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다빈치 또는 파밀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급 라텍스 베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다빈치를 렌탈·구매하는 고객은 월 렌탈료 1만원(구매 시 59만원)을 추가하면 소형 안마의자 '아미고’ 또는 침상형 마사지 베드 '에이르'를 추가로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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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안마의자를 사용 중인 모습이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사계절용 마사지웨어를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신제품 안마의자 다빈치와 파밀레를 체험하며 고객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체험 중심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