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양자융합센터와 진인프라가 8일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미래양자융합센터는 산학연 전문가 및 기관으로 구성된 미래양자융합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진인프라는 네트워크, 정보보안, 통신회선, 클라우드 등을 설계·구축·컨설팅 하는 ICT 전문기업으로 양자 융합기술로 확장을 추진 중이다.
두 기관은 국내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장기적으로 이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미래양자융합센터는 국내외 민간 및 공공 유관 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양자 분야 산학연 기관과 사업화 기회를 마련한다. 진인프라는 양자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양자 분야 시장 발굴·개척,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관련 제품의 설치와 구축, 기술지원, 유지보수 등 역량 확충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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