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신규 영웅 ‘그림.exe’를 업데이트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림.exe’는 마법사 역할의 신규 영웅으로 독특한 생김새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보유 스킬로는 ▲물리 피해를 주는 ‘펄스 캐논’ ▲보호막을 생성해 적의 스킬을 방어하는 ‘디플렉터 실드’ ▲마법 피해를 주고 적을 밀쳐 내는 ‘변위 폭발’ ▲적중된 대상을 둔화시키는 ‘억제 모드’ ▲적을 추격하는 구슬을 발사하는 ‘추적 구슬’ 등이 있다.
신규 이용자 지원을 위한 ‘카르마 시스템’도 업데이트됐다. 게임에 진입하는 이용자를 돕기 위해 자신의 선택에 따라 효과 아이템을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이번에 쾌속돌진, 기백, 격려, 약화 등 8종의 스킬이 추가되면서 총 14개의 카르마 시스템을 지원한다.
관련기사
- 넷마블 '킹오브파이터 올스타', 서비스 5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2023.07.31
- 넷마블 신의탑, PC 버전 플레이 기념 이벤트 마련2023.07.28
- 넷마블 '신의 탑', 출시 하루 만에 韓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2023.07.27
- LG전자, 4개 사업본부 대수술...고객 지향 솔루션 체제로2024.11.21
이와 함께 여름 테마 스킨 4종이 추가됐다. 세라스 ‘눈부신 항해사’, 트윈블라스트 ‘바다의 사냥꾼’, 페이 ‘눈부신 요정’, 기데온 ‘심해 탐험가’ 등이 8월 말 업데이트까지 기간 한정 판매된다.
이 밖에도 아이템 밸런스 개선 및 아이템 리워크, 일부 영웅의 추천 아이템 개선, 색각 이상 보정 기능 추가 등으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