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메타버스 진로체험 교육 기부를 진행했다.
올림플래닛은 지난 21일 13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송파구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보인고등학교 학생 15여 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메타버스와 IT업계에 관심이 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본사를 둘러보고 메타버스 개론 및 엘리펙스를 통한 메타버스 가상 공간 제작 프로세스에 대한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엘리펙스는 다양한 산업 영역에 SaaS 형태의 3D가상공간 구축 인프라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웹3D 빌더 플랫폼(Metaverse Web 3D builder platform, ELYPECS)이다.
메타버스 개론 강연에서는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현재 개인과 기업이 메타버스와 엘리펙스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다양한 예시와 함께 알아봤다. 메타버스 가상공간 제작 프로세스 강연에서는 엘리펙스로 3D공간이 만들어지는 전반적인 과정을 실무진이 직접 공간을 구현하면서 설명했다.
참여 학생들은 가상공간 제작, 가상공간의 퀄리티에 대해 깊은 흥미를 보였다. 또, 메타버스 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도 질문하며 열띤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림플래닛은 실제 메타버스 기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생생한 실무진 교육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업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 및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교육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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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는 "청소년들은 메타버스나 인공지능 등 IT기술과 디지털에 익숙한 잘파세대(Z세대+alpha세대)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잘파세대가 IT업계를 주도해 나갈 것이다. 올림플래닛은 디지털에 익숙한 잘파세대 학생들이 앞으로 더 큰 꿈을 꾸고 업계 기술 발전에 도움을 주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과 교육 기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 전했다.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로 부동산, 전시, 커머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3 만 개 이상의 가상공간 구축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