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선불기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게토 가맹PC방 중 침수 피해로 인해 기기 동작이 안 되는 매장에 무상점검을 실시하며 피해 정도에 따라 무상으로 선불기 부품 및 기기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지원 신청은 8월 31일까지 게토 고객센터로 유선 접수 가능하며 피해 복구가 시급한 만큼 최대한 빠르게 점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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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미디어플랫폼 김은하 본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게토 PC방 점주님들을 위해 피해 지원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점주분들의 일상이 하루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움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집중호우 선불기 침수 피해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게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