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스페이스 '메타젤리스', 홀더 비즈니스 사례 늘린다…울트라브이와 협업

울트라브이'트리플 엑소 엠플'에 메타젤리스 캐릭터 담아

디지털경제입력 :2023/07/21 14:34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대표 조현진)가 최근 한정판 블록체인 PFP 프로젝트 '메타젤리스'를 통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와의 협업을 통해 '트리플 엑소 엠플'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해당 제품 패키지에는 메타젤리스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2일 젤리스페이스에 따르면 최근 울트라브이는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활용해 기획한 제품 패키지 핑크빛 '트리플 엑소 앰플' 한정판을 선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트리플 엑소 앰플은 엑소좀, PDRN, 글루타치온 등의 피부에 유익한 성분을 함유한 동결건조 제품이다.

메타젤리스 NFT 캐릭터를 활용한 울트라브이 '트리플 엑소 앰플'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트리플 엑소 앰플은 메타젤리스 캐릭터의 이미지를 기획에 적용하여 제품의 상쾌함과 부드러움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 제품은 붉은기 완화와 탄력,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며, 빠른 피부 회복과 밸런스 유지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메타젤리스는 웹3 생태계를 선도하는 홀더 성장형 캐릭터이다. 5천개의 한정판 NFT로 발행된 감성을 입힌 귀여운 캐릭터를 보유한 홀더들은 다양한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업적 IP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바이앤비즈(Buy&Biz) 전략으로 강력한 멤버십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오픈 IP 전략을 활용한 홀더들이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입혀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메타젤리스 NFT를 보유한 이들의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여 비즈니스를 하거나, 제품을 만들어 판매할 수도 있다. 각 기업의 오너십을 가진 사업가들 위주로 뷰티, 패션, F&B, 바이오, 스포츠, 인테리어,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비즈니스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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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는 "메타젤리스는 단순 캐릭터가 아닌 블록체인 기반의 NFT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를 목표로 한다.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며 비즈니스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오감만족 말랑말랑한 젤리는 전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듯 감성을 입힌 귀여운  메타젤리스의 캐릭터 역시 기업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면서 캐릭터와 한정판 NFT의 가치가 상승하고 홀더들의 비즈니스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메타젤리스와 함께하는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를 시리즈로 발행하여 세계 각지의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