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젤리스(대표 조현진)는 지난 16일 신사동에 위치한 아베크 청담에서 메타젤리스의 2023년 프로젝트인 젤리스타운 계획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메타젤리스 프로젝트는 올해 3월 총 5천개의 한정판 NFT를 발행하여 국내에서 바닥 가격이 가장 높고 거래량이 많은 프로젝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행사에서는 메타젤리스 홀더와 더불어 블록체인, 거래소, 코스닥, 게임, 엔터테인먼트, 바이오, VC 등의 관계사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진행될 대망의 젤리스타운 프로젝트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젤리스타운은 웹 3.0을 선도하는 프로토콜의 플레잉 스페이스이자 커뮤니티가 소통하는 공간이다. 메타젤리스는 CGV 청담씨네시티 뒤편에 위치한 한 빌딩에 전체 8개층과 확장동 3개층을 웹 3.0 모임 공간으로 리브랜딩 한다는 계획이다.
젤리스타운은 젤리스오피스와 젤리스라운지 두 파트의 공간으로 운영된다.
젤리스오피스는 총 8개층으로 구성되어 젤리스 홀더 중심의 다양한 국내외 선도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며, 미국의 실리콘벨리처럼 오프라인 커뮤니티를 형성해 여러 프로젝트의 시너지를 돕는 역할을 할 것이다. 그 안에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예술과 기술의 영역의 웹 3.0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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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인 젤리스라운지는 총 3개층으로, 라운지 클럽으로 운영되는 1층은 네트워킹의 핵심 공간으로 다양한 NFT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층은 홀덤 라운지로 멤버십 공간이며, 3층은 BAYC, 국내외 유명 NFT 작가 커뮤니티 등 메타젤리스 외에도 국내외 유명 NFT 홀더 커뮤니티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는 "젤리스타운은 국내 최고의 NFT 커뮤니티와 더불어 DAO를 형성하고, 프로토콜과 커뮤니티의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메타젤리스는 이제 다양한 분야의 홀더와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를 논하며 바이엔비즈를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젤리스타운으로 웹 3.0 문화에 앞장서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