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대표 이성권)는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비실행형 악성코드 분석 및 탐지 연구, 정보보호 교육 훈련 시스템 관련 국제협력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엔키 이성권 대표는 “카이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악성코드에 대한 분석·탐지 기술을 고도화하고, 악성코드에서 추출한 공격TTP(전술/기법/절차)를 이용해 사이버위협인텔리전스(CTI) 및 실전형 침투테스트(모의해킹)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엔키는 2016년 설립 이래 악성코드 정밀분석, 실전형 침투테스트(모의해킹) 등을 통해서 축적한 독보적인 공격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버그바운티 플랫폼 ‘버그캠프’와 사이버훈련장 플랫폼 ‘VATE’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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