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의 연임이 불발됐다. KIST는 최근 기관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김복철)는 18일 임시이사회를 개최, KIST 원장 재선임안을 상정했으나 재적이사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됐다.
정부출연연구기관장은 기관 평가에서 '우수' 이상 등급을 받고 재적 이사 3분의 2 찬성을 얻으면 연임할 수 있다. 그러나 현 정부 들어 연임한 출연연 기관장은 아직 없다. 김명준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과 박원석 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박현민 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도 기관 평가 결과에 무관하게 연임에 실패했다.
NST는 추후 원정 선임 추진 계획을 마련해 이사회에 부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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