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이달 말까지 서울 여의도 소재 더현대서울에서 요가 8세대 노트북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한국레노버는 지난 해 7월 요가 7세대 노트북 4종 출시와 함께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신제품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올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요가 8세대 신제품 체험과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전시 제품은 듀얼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요가북 9i, 고성능 CPU·GPU·디스플레이를 내장한 요가 프로 9i·7i, 휴대성을 높인 요가 슬림 7i 카본 등 총 4종이다.
전 제품에 365일 엔지니어와 상담, 수리시 퀵서비스 제품 회수와 배송, 연 1회 PC 정기 점검이 가능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소비자 실수로 파손된 제품을 1회 무상수리하는 우발적 손상 보장 서비스가 최대 3년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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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방문시 일러스트레이터 '몬드킴'이 디자인한 스티커 팩을 제공하며 제품 체험 후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면 '요가네컷' 포토 부스 이용권을 지급한다.
또 현장에서 요가 8세대 제품을 구매하면 현대백화점 상품권 및 요가 마우스가 제공된다. 팝업스토어는 이달 말까지 더현대서울 5층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