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배우 현빈과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 후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지난 5월 브랜드 모델로 현빈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 2편을 선보였다. 해당 광고는 스마트카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했다. 두 영상은 누적 조회수 435만회를 기록했다.
스마트카라에 따르면 신규 광고를 공개한 이후 음식물처리기 6월 판매량이 신규 캠페인 온에어 전인 3월 대비 246% 증가했다.
본격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한 이후 홈쇼핑에서도 호실적을 냈다. 5월에 진행한 롯데홈쇼핑 매진을 시작으로 NS홈쇼핑에서도 3회가 전체 매진되는 등 매출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다고 스마트카라 측은 설명했다.
스마트카라는 신규 모델 현빈과 함께한 TVC 공개와 더불어 지난 4월 '스마트카라 400 프로'와 '이노베이션'의 컬러 라인업을 확장한 것을 매출 상승 원인으로 분석했다. 또한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장마도 매출 성장 배경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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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독자적인 고온 건조·분쇄 방식인 수분제로기술으로 음식물의 수분을 최대 99.65%까지 제거한다. 음식물쓰레기의 부피를 최대 95%까지 감량하고 병원성 미생물을 99.9% 줄인다. 또한 3중 에코필터로 악취 걱정 없이 처리하고, 내장된 셀프 크리닝 기능으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신규 모델인 현빈 씨의 목소리로 스마트카라 기술력을 임팩트 있게 전달한 덕분에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카라는 현빈 씨와 함께 건조분쇄 방식인 '수분제로기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