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XR·메타버스 분야 디지털미디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XR⋅메타버스 기술융합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달 6월 28일과 29일에 진행된 이 행사에 ICT분야 기업대표, 종사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8일엔 ‘XR·메타버스 유망 비즈니스 트렌드를 주제로 5가지 강연이, 29일엔 ‘디지털기술과의 융합’을 주제로 3가지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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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XR·메타버스는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라며, “지역 기업과 시민 모두에게 유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차 XR·메타버스 기술융합 세미나는 오는 11월 3일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