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라시아 전기', 서비스 100일 기념 풍성한 선물 쏜다

19일까지 매일 게임 접속만해도 다양한 보상 지급

디지털경제입력 :2023/07/05 16:55

넥슨(대표 이정헌)은 5일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정식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형상/탈것 소환권’을 제공하는 '100일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접속 일수에 따라 '고급 형상/탈것 소환 선물(11회)'를 10개 지급하여 총 110회 소환권 사용이 가능하다.

미션을 수행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제전 이벤트 ‘100일의 수상한 편지’를 19일까지 실시한다. 제전 미션을 수행해 기념 재화 ‘100일의 증표’와 푸짐한 선물을 획득 가능하며, ‘100일의 증표’를 이벤트 상점에서 ‘100일의 기억 반지’, ‘형상/탈것 소환(11회) 선물 선택 상자’, ‘경험치 영약’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넥슨, 프라시아 전기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

아울러 매일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수상한 편지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고 100일의 증표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100일 축하 100년 기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저녁 9시에 신규 플레이어들도 쉽게 공략 가능한 ‘100일 골렘 몬스터’가 월드맵 내 6개 지역에서 등장하며, 몬스터를 처치해 ‘100일의 증표’, 방어구 제작 재료, ‘골드’ 등 캐릭터 육성 아이템으로 구성된 ‘100일 기념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9일 오후 8시에 두 번째 상위 거점 ‘거울숲 요새’를 오픈한다. ‘봉수대’를 파괴하고 ‘제단’을 부수면 거점을 차지할 수 있지만, 특별 경로 ‘낡은 성벽’을 통해 최종 관문인 제단에 곧바로 진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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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 대중화의 대미를 장식할 ‘프라시아 전기’ 최상위 주둔지인 ‘론도 대성채’는 다음달 6일 열릴 예정이다.

이익제 프라시아 전기 디렉터는 “많은 플레이어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서비스 100일을 맞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프라시아 세계에서 마주할 더욱 즐겁고 재밌는 콘텐츠들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