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4일 블록체인 게임 ‘세라프: 인 더 다크니스'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D ARPG '세라프: 인 더 다크니스'는 액토즈소프트가 스위스에 위치한 자회사를 통해 개발 중인 신규 지식재산권(IP) 블록체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오늘부터 17일까지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앞서 엑토즈소프트는 지난 4월 비공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알파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다양한 테스터용 NFT 아이템 파밍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규 거래 시스템, 신규 인스턴스 던전, 채팅 기능을 포함한 커뮤니티 시스템, 게임 내 재화 시스템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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