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3년 연속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과학교실은 성남∙이천∙화성∙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 소재 22개 지역아동센터 400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기간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학생들이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참여 아동들은 전기 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는 물론 생활 속 반도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체험형 교구를 통해 이론을 쉽게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다. 어플라이드 임직원은 올해 과학교실 프로그램에 다시 한번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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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지역아동에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과학교실, 스마트 리더 독서 교실, 위드 하모니 오케스트라 등 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광선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사장은 "지역아동들이 과학에 관심을 갖고 기술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아이들이 미래세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어플라이드의 약속의 일부"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