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에 '오피스TV' 설치

엘리베이터TV 운영 노하우로 직장인 고객 접점 공유오피스로 확장

인터넷입력 :2023/06/29 09:35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에 오피스TV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피스TV는 포커스미디어가 전국에서 매일 990만명이 시청하는 엘리베이터TV 8만9천대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노하우와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해 프라임 오피스 빌딩에 선보이는 디지털 사이니지 플랫폼이다.

오피스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오피스TV는 하버드경영대학원이 발간하는 HBR(하버드비즈니스리뷰) 글로벌 경영 트렌드를 비롯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제휴해 선보이는 도서, 여행, 패션, 아트 갤러리 등 더 나은 직장생활에 도움 주는 전문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진=포커스미디어코리아)

포커스미디어는 4K 초고화질 영상 송출이 가능한 55인치 세로형 타입에 빛 반사가 적어 편안한 시청이 가능한 안티글레어(Anti Glare) 패널을 채용하는 등 하드웨어 디자인을 강화해 프라임 오피스 빌딩 내부 공간의 가치를 높였다.

특히, 유익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인 정면 눈높이에 오피스TV를 설치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또렷한 음향 송출 등 지식과 혜택이 머무는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차별화된 기능을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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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고품질의 영상 콘텐츠 외 스파크플러스 입주 기업 직장인에게 유용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네트워킹 활동으로 오피스TV 시청자인 입주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스파크플러스와 입주사를 이롭게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우수한 기획 제작 역량으로 입주사 마케팅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