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의 공식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로봇, 메타버스, 보안 등의 최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총망라한 국내 최대 미래선도기술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에는 참가 기업이 3D가상공간 쇼룸으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동시에 기업 소개 및 제품 전시를 진행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엘리펙스를 공식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도입하고 참가 기업이 엘리펙스를 통해 기업의 독립된 3D쇼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엘리펙스는 SaaS형태의 3D 가상공간 구축 인프라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웹3D 빌더 플랫폼이다. 엘리펙스를 통해 각 기업은 독립된 3D 가상공간을 구축할 수 있다.
스마트테크 코리아 참가 기업용 3D가상공간은 3D브로슈어 스타일 4개, 가상전시 부스 스타일 8개 총 12개의 다양한 유형별 가상공간 템플릿으로, 각 기업은 원하는 콘셉트의 템플릿을 선택해 직접 3D쇼룸을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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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테크 코리아 담당자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 각 참가 기업의 홍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엘리펙스를 도입했다.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미래 선도 기술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 전했다.
올림플래닛 양용석 상무는 "스마트테크 코리아와 함께 엘리펙스를 통해 각 기업의 3D쇼룸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무엇보다 각 기업에서 직접 엘리펙스를 활용해 쉽고 간편하게 공간을 구축하고 이를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림플래닛은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이 엘리펙스를 통해 기업 서비스,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엘리펙스를 더욱 활성화시킬 예정이다”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