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세계 환경의 날인 지난 5일부터 한 달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플로깅 은 ‘이삭을 줍는다’는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리다’라는 영어 ‘jogging’이 결합한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을 의미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플로깅 캠페인'은 환경을 달을 맞이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습관을 갖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림플래닛 임직원들은 출퇴근 길, 산책 시, 주말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쓰레기를 줍고 현장 사진으로 인증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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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플래닛은 이번 캠페인 기간에 임직원들이 환경보호에 더욱 관심을 갖고 즐겁게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 임직원 전원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는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며 탄소 중립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올림플래닛은 앞으로도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해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이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