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보안 인식 제고 캠페인 시작

7월 '정보보호의 달' 맞아 보안 시스템 관련 정책 소개

금융입력 :2023/06/27 13:55

토스는 보안 인식을 제고하는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토스는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을 ‘대한민국의 금융사기가 사라지는 그날까지’로 삼고, 금융 소비자의 보안인식을 제고하는 동시에 토스의 보안 시스템 관련 정책을 소개했다.

먼저 보안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캠페인 메인 필름을 시작으로 토스의  주요 보안 제품에 대한 개별 영상 및 상세한 정보를 소개했다.

(사진=토스)

캠페인 메인 필름은 최근 심각해지는 금융 사기 범죄로부터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토스의 대담한 선언을 ‘대한민국 금융사기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라는 메시지와 함께 담았다.

개별 영상에 담긴 주요 보안 제품은 사기 의심 거래 해당 여부를 자동으로 조회해 알려주는 ‘사기 의심 사이렌', 가족의 의심 거래를 알려주는 ‘가족 보안 알리미', 업계 최초로 도입한 금융사고 보상 제도인 ‘안심보상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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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윤기열 커뮤니케이션 헤드는 “토스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 보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토스는 고객의 가장 안전한 경험과 신뢰를 최우선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윤 헤드는 “이번 캠페인은 금융 보안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순간은 물론 대한민국 금융사기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토스가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