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에서 24GB 램이 탑재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연내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6일(현지시간) 폰아레나는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IT 팁스터 정보를 인용해 '원플러스 에이스2 프로'는 AP는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적용하고 램 용량이 최대 24GB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밖에 에이스2 프로는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74인치 곡면 OLED 디스플레이 ▲5천mAh 배터리 ▲64MP 옴니비전 OV64M, 8MP 소니 IMX355, 2MP 갤럭시코어 GC02M 카메라 센서를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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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플러스는 최근 18GB 램을 장착한 '에이스2' 원신 에디션을 중국에서 선보였다. 램 용량이 높을 수록 멀티태스킹(다중작업)에 유용하다. 다만, 스마트폰에서 고사양 게임을 하더라도 12GB 용량이만 충분하다는 지적도 있다.
폰아레나는 최근 대부분의 스마트폰 브랜드가 8~16GB 용량의 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12GB 이상의 램 용량이 필요하지 않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