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커머스가 김동식 커머스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동식 신임 대표는 2010년 인터파크에 입사해 사업기획실장 등을 역임했고, 인터파크커머스 법인 설립 후 커머스사업본부장으로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공식 취임은 7월 1일이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야놀자가 인터파크 쇼핑·도서 사업 부문을 분리해 설립했다. 큐텐이 지난 3월 31일 인터파크커머스 주식 전량을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하며, 회사는 큐텐 그룹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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