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은 자사 프리미엄 미니가전 브랜드 미닉스의 미니 건조기가 오는 23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 첫 입점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현대백화점, 하이마트에 이어 네 번째 오프라인 매장 입점이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매장이다. 전국에 21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미닉스 미니 건조기는 하남·안성·안산·위례·월평·수원·송림·양산·김포 9개점에 입점한다.
앳홈은 미닉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입점을 기념해 제휴카드 혜택 등을 제공한다. 미닉스 미니 건조기는 2021년 3월 출시 이후 온라인몰과 홈쇼핑, 오프라인 매장, 팝업스토어, 렌털 서비스 등으로 판매 채널을 다각화했다.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은 "고물가 시대를 맞아 창고형 할인매장 고객이 늘어나고 있어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입점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미닉스를 비롯한 앳홈의 브랜드를 더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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