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로봇, 미디어 대상 협동로봇 트레이닝 개최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로봇이 22일 협동로봇 인증 교육센터인 유니버설 로봇 교육센터에서 '미디어 대상 협동로봇 트레이닝'을 개최했다.

이날 트레이닝은 유니버설로봇 전문가가 협동로봇에 대한 소개와 협동로봇 세팅과 설치, 프로그래밍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자유롭게 작동해 보는 순서로 구성했다.

유니버설로봇 협동로봇은 안정성과 사용 용이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직관적인 3D 인터페이스가 내장된 유니버설로봇 티치 팬던트로 로봇을 작동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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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호 유니버설로봇 과장이 미디어 대상 협동로봇 트레이닝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유니버설로봇)

유니버설로봇은 지난해부터 전국민 로봇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와 산학협력을 체결했고, 12월에는 원데이 세미나와 초등학생 겨울방학 로봇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내형 유니버설로봇 한국대표는 "로봇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협동로봇의 잠재력과 일상 및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광범위한 활용도에 대해 알리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세계적인 흐름인 로봇 활용 자동화에 발맞춰 더 많은 사람에게 협동로봇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