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맞이한 캡콤, 글로벌 230개 국가에서 누적 판매량 5억장 기록

최다 판매 프랜차이즈는 1억4200만장 이상 판매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디지털경제입력 :2023/06/22 09:01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캡콤이 설립 후 약 5억 개의 게임 타이틀을 판매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캡콤이 가장 많이 판매한 프랜차이즈는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북미명 레지던트 이블)로 1996년 첫 작품이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1억4천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대형 몬스터를 사냥하는 재미를 그린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시리즈는 누적 판매고 9천200만 장, 대전액션 장르를 정립한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는 4천9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아울러 캡콤은 지금까지 글로벌 230개 국가에 총 307개의 게임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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